저는 화물 트럭 운전기사로 있는데요.
저는 가끔 고속도로에서 너무 피곤할 때
갓길에 차를 대고 쪽잠을 잘 때가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멍한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고
바닥에 깔고 진동을 켜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시내 운전 때 왕복 10차선처럼 큰 도로에서는
신호가 유난히도 길게 걸리게 됩니다.
그럴때 잠깐의 사색이나 명상을 하면서도
이용하고 있는데요.
켜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진동이 와서
운동이 되니까 이것만큼 좋은게 없다 싶더라고요.
사실 항문 조이기?를 그전에 많이 시도해봤는데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아무튼간에 효과가 있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나이가 있어서인지 속근육?이 이제 좀 좋아진듯 하네요.
화장실을 갈 때 소변기 소리가 달라져서 요즘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