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님 리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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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선지

요즘 신경 쓰이는 일이 많아요

자꾸 신경을 써서인지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외출할 때도 긴장이 되더라고요

패드를 차고 다니고ㅠㅠ

재채기할 때나 웃을 때도 신경 쓰여서요.


신랑이 케겔운동이 저같은 사람한테

좋다고 하더라고요

알아보니 자세가 어렵고

꽤 오래 해야하더라고요.


예전에는 문제라고 생각한 적도 없었는데

밤에 자꾸 깨서

아, 그냥 놔두면 안되겠다, 뭔가 해야겠다 싶어서

알아봤는데

이런 게 있더라고요

가격대 때문에 살까말까 망설이긴 했어요

근데 제가 스스로 케겔을

오래 할 수 있을 거 같진 않더라고요


배송 오고 앉아봤는데

착석감이 좋더라고요

그만한 값을 하는 거 같고

진동이 오는데

운동도 되는 느낌이에요

신랑도 앉아보더니

잘 산 거 같대요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한테

좋은 거 같아요

쓰고 나니 확실히 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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